거창군의회 제281회 임시회가 1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기정예산보다 33억 원 증가된 8206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여, 총 2건에 2억 5500만원의 예산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전환토록 했다. 또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은 심사를 통해 15건은 원안 가결했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1건은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았다.
또 2일차에 거쳐 신중양, 최준규 의원과 김향란, 김홍섭 의원이 군정질문을 했다. 얼마전 개원한 거창시니어카운티와 곧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파크를 찾아 운영 현황과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현장방문도 이어졌다.
마지막 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혜숙 의원은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건을 언급했고 신미정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방안을 요청했다. 박수자 의원은 전동킥보드 안전과 관련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상홍기자
이번 임시회는 기정예산보다 33억 원 증가된 8206억 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여, 총 2건에 2억 5500만원의 예산을 감액하고 예비비로 전환토록 했다. 또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의안은 심사를 통해 15건은 원안 가결했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1건은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았다.
또 2일차에 거쳐 신중양, 최준규 의원과 김향란, 김홍섭 의원이 군정질문을 했다. 얼마전 개원한 거창시니어카운티와 곧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파크를 찾아 운영 현황과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현장방문도 이어졌다.
마지막 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혜숙 의원은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건을 언급했고 신미정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방안을 요청했다. 박수자 의원은 전동킥보드 안전과 관련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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