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거제향인회는 최근 거제시청에서 원정희 회장과 이철훈 고문, 박용택 직전회장 등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900만 원으로, 재부거제향인회 임원진과 회원 45명이 마음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원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의 정겨움이 타지에서의 생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재부거제향인회는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출향인들이 든든하게 거제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제시도 출향인에게 든든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은 고향 거제가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900만 원으로, 재부거제향인회 임원진과 회원 45명이 마음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원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의 정겨움이 타지에서의 생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재부거제향인회는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출향인들이 든든하게 거제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제시도 출향인에게 든든한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은 고향 거제가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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