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는 지난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주요 상정 내용으로 주·정차금지구역,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및 이설, 속도하향(60km → 30km)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27건에 대해서 논의 의결했다.
가결된 장소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신속히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유미숙 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날 회의는 합천군 건설교통과, 도로교통공단,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주요 상정 내용으로 주·정차금지구역,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신설 및 이설, 속도하향(60km → 30km)등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필요성, 편의성 등을 고려해 참석 위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체 27건에 대해서 논의 의결했다.
유미숙 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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