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고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해고는 10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경기 충훈고에 2-3으로 졌다.
김해고는 2회말 선취점을 냈지만 3회초 1실점을 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5회 2점을 더 실점한 김해고는 5회말 곧바로 1점을 내며 3-2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후 김해고와 충훈고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고 양 팀 다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편 도내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마산용마고는 11일 오후 1시 신월야구장에서 천안 북일고와 8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정희성기자
김해고는 2회말 선취점을 냈지만 3회초 1실점을 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5회 2점을 더 실점한 김해고는 5회말 곧바로 1점을 내며 3-2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후 김해고와 충훈고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고 양 팀 다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편 도내 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마산용마고는 11일 오후 1시 신월야구장에서 천안 북일고와 8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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