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는 24일 센터 내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오프닝 데이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총 31팀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자금, 멘토링, 경영 자문 서비스,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한 오프닝 데이 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비 집행 관련한 상세 안내를 진행했으며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진 선배기업의 창업경험담을 나누었다.
해양생물바이오 전문기업인 ㈜바이오션의 정우철 대표는 ‘2023 해양수산창업 콘테스트’에서 해수부장관상(대상), ‘2023 대한민국 지식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해양수산 바이오시장의 혁신기업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웰링 윤은영 대표는 한방 약재를 사용한 샐러드 드레싱을 개발해 시장에서 각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예비창업 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참석한 예비창업자는 “앞으로 진행되는 전체적인 일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토크콘서트로 평소 궁금했지만 어디서 물어볼 수 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창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든든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가 실패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을 통한 지원과 함께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한 총 31팀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오프닝 데이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오프닝 데이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총 31팀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화자금, 멘토링, 경영 자문 서비스,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한 오프닝 데이 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비 집행 관련한 상세 안내를 진행했으며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진 선배기업의 창업경험담을 나누었다.
해양생물바이오 전문기업인 ㈜바이오션의 정우철 대표는 ‘2023 해양수산창업 콘테스트’에서 해수부장관상(대상), ‘2023 대한민국 지식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해양수산 바이오시장의 혁신기업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웰링 윤은영 대표는 한방 약재를 사용한 샐러드 드레싱을 개발해 시장에서 각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예비창업 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참석한 예비창업자는 “앞으로 진행되는 전체적인 일정을 알 수 있어 좋았고 특히 토크콘서트로 평소 궁금했지만 어디서 물어볼 수 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창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든든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가 실패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을 통한 지원과 함께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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