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은 최근 거제지역 교육기관 소속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두빛나래’ 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순우리말로, ‘청렴’과 ‘소통’이라는 두 날개를 달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원인선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청렴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청렴하고 행복한 공무원의 직장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긴 공직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귀감이 됐다. 이후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며 업무공간을 떠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서로 다른 기관에 근무하며 오랜만에 동료들과 사무실을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원인선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청렴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주제로 청렴하고 행복한 공무원의 직장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긴 공직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의 귀감이 됐다. 이후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며 업무공간을 떠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서로 다른 기관에 근무하며 오랜만에 동료들과 사무실을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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