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향상 방안 등 업무협약
국립창원대 “인재 양성에 매진”
국립창원대 “인재 양성에 매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9일 부산광역시회 교육장에서 국립창원대학교 건축공학전공에 기계설비 기술자 양성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협회와 국립창원대는 기계설비 관련학과 개설 확대 및 취업률 향상 방안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국립창원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제공 및 진로, 취업을 지원하고 국립창원대는 기계설비 관련 설계, 시공 샵드로잉, 감리, 유지관리 등의 교육과정 개설, 입학생 유치 노력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기계설비협회 울산·경남도회 황용호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지역 기계설비 관련학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창원대 김성용 학과장은 “협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은 울산·경남지역 인력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며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기계설비 인력이 더욱 확충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계설비협회는 기계설비 분야 기술자 양성을 위해 전국의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승우기자
이번 전달식에서 협회와 국립창원대는 기계설비 관련학과 개설 확대 및 취업률 향상 방안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국립창원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 제공 및 진로, 취업을 지원하고 국립창원대는 기계설비 관련 설계, 시공 샵드로잉, 감리, 유지관리 등의 교육과정 개설, 입학생 유치 노력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기계설비협회 울산·경남도회 황용호 회장은 “기계설비산업에 우수한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지역 기계설비 관련학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설비협회는 기계설비 분야 기술자 양성을 위해 전국의 기계설비 관련 대학에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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