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하나로 소규모 영세 일반음식점에 식자재 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면적 50㎡ 이하 한식 업태인 동 지역 일반음식점 208개소로, 업소 당 보관함 2종 총 6개를 지원한다.
식자재 보관함은 냉장고 내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중 냉장·냉동고 내 식재료 교차오염 관리에 도움을 줘 위생등급 지정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연화 시 위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음식점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원 대상은 영업면적 50㎡ 이하 한식 업태인 동 지역 일반음식점 208개소로, 업소 당 보관함 2종 총 6개를 지원한다.
식자재 보관함은 냉장고 내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중 냉장·냉동고 내 식재료 교차오염 관리에 도움을 줘 위생등급 지정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연화 시 위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 음식점들의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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