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정채윤 2관왕 등 메달 12개 획득
진주교육대학교(이하 진주교대) 육상부는 최근 경북 예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교육대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주교대는 이번 전국교대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 여대부에서 금 3개, 은 2개, 동 1개를 각각 차지했다.
남대부에서는 황규택(체육교육 4)이 포환던지기 정상에 올라 3연패를 달성했고 여대부에서는 멀리뛰기 부문에서 신비(체육교육 3)가 1위를 차지해 역시 3연패에 성공했다.
높이뛰기에서는 정채윤(체육교육 3)이 금메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는 400m 이어달리기에서는 신비(체육교육 3), 금경빈(체육교육 3), 김혜민(체육교육 3), 정채윤(체육교육 3) 등이 정상에 올랐다. 신비, 정채윤 학생은 2관왕을 달성했다.
최수남 진주교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대회를 위해서 2주간 학생들이 하루 2시간 이상의 세부 종목별로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서 경기력을 향상시켰고, 모든 종목에서 점수를 획득하였던 것이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진주교대는 그동안 제10회 종합우승, 제11회 종합준우승 제12회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전국교육대학교 중에서 진주교대가 최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진주교대는 이번 전국교대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 여대부에서 금 3개, 은 2개, 동 1개를 각각 차지했다.
남대부에서는 황규택(체육교육 4)이 포환던지기 정상에 올라 3연패를 달성했고 여대부에서는 멀리뛰기 부문에서 신비(체육교육 3)가 1위를 차지해 역시 3연패에 성공했다.
높이뛰기에서는 정채윤(체육교육 3)이 금메달을 따냈고 단체전에서는 400m 이어달리기에서는 신비(체육교육 3), 금경빈(체육교육 3), 김혜민(체육교육 3), 정채윤(체육교육 3) 등이 정상에 올랐다. 신비, 정채윤 학생은 2관왕을 달성했다.
최수남 진주교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대회를 위해서 2주간 학생들이 하루 2시간 이상의 세부 종목별로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서 경기력을 향상시켰고, 모든 종목에서 점수를 획득하였던 것이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진주교대는 그동안 제10회 종합우승, 제11회 종합준우승 제12회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으로 전국교육대학교 중에서 진주교대가 최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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