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는 최근 대평면에서 물사랑 교육농장(대표 윤계자)과 이용 아이들에게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는 물사랑 교육농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2~3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물사랑교육농장의 강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방학기간에는 대평면 물사랑 교육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사회적 농업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과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협약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는 물사랑 교육농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2~3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물사랑교육농장의 강사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공유한다. 방학기간에는 대평면 물사랑 교육농장을 직접 방문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사회적 농업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과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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