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방탄유도관, 금 1·은 3·동 1 획득
진주방탄유도관 소속 학생들이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5일 진주방탄유도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통영 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유도 종목에서 김태경(대곡중 3년)이 여자 중등부 -48㎏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영재(대곡중 3년)는 남자 중등부 -81㎏급, 김민성(충무공초 6년)은 남자 초등부 -42㎏급, 정은율(무지개초 6년)은 여자 초등부-52㎏급에서 은메달을 각각 땄으며 천황호(반성중 2년)은 남자 중등부 -90㎏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김태경·김민성은 남매로, 유도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1~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방탄유도관 윤호 관장은 “고된 훈련과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유도꿈나무들을 잘 지도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15일 진주방탄유도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통영 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유도 종목에서 김태경(대곡중 3년)이 여자 중등부 -48㎏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영재(대곡중 3년)는 남자 중등부 -81㎏급, 김민성(충무공초 6년)은 남자 초등부 -42㎏급, 정은율(무지개초 6년)은 여자 초등부-52㎏급에서 은메달을 각각 땄으며 천황호(반성중 2년)은 남자 중등부 -90㎏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진주방탄유도관 윤호 관장은 “고된 훈련과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유도꿈나무들을 잘 지도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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