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가 만개했다. 창원시 북면 소재 천주산 해발 638.8m 정상 인근에 위치한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정상 부근에 넓게 형성된 진달래 군락지가 붉게 타오르며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의 상춘객 및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제26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기도 했다. 천주산은 이원수 선생의 국민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이즈음 절정에 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바로 창원의 명산 천주산이 아닐까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정상 부근에 넓게 형성된 진달래 군락지가 붉게 타오르며 창원시민은 물론 전국의 상춘객 및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제26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기도 했다. 천주산은 이원수 선생의 국민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이즈음 절정에 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 바로 창원의 명산 천주산이 아닐까 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