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재난관리 활동의 범위에 해당해 집행된 것으로, 경상국립대병원 중증·응급진료 기능 유지와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 및 행정인력 등의 연장근무 인건비 △추가 채용인력 인건비 △응급환자 대응 자동흉부압박기 구입비 등이다.
시는 환자 및 병상가동률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병원 경영의 활성화와 긴급 비상의료체계 운영에 활용되어 의료공백의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이번 재난관리기금 지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재난관리 활동의 범위에 해당해 집행된 것으로, 경상국립대병원 중증·응급진료 기능 유지와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 및 행정인력 등의 연장근무 인건비 △추가 채용인력 인건비 △응급환자 대응 자동흉부압박기 구입비 등이다.
시는 환자 및 병상가동률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병원 경영의 활성화와 긴급 비상의료체계 운영에 활용되어 의료공백의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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