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수협은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내 어촌계 회관 및 주민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업무보고 및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기타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임원 및 대의원, 어촌계장 조합원들은 삼천포수협의 사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물었으며 조합장과 직원들은 이에 대한 답변은 물론 개선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정도근 조합장은 “조합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직접 조합원님들에게 찾아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수산업이 전반적으로 힘들지만 올 한 해 살림살이를 잘 살아서 조합원님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삼천포수협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업무보고 및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기타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임원 및 대의원, 어촌계장 조합원들은 삼천포수협의 사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물었으며 조합장과 직원들은 이에 대한 답변은 물론 개선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정도근 조합장은 “조합의 투명한 경영을 위해 직접 조합원님들에게 찾아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수산업이 전반적으로 힘들지만 올 한 해 살림살이를 잘 살아서 조합원님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삼천포수협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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