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읍농협은 25일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단감 과수원 낙과 피해농가에 대해 탄저병 농약과 제초제 단감 수확 가위를 오는 29일까지 무상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관내 낙과 피해를 입은 동읍농협 조합원 총 75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무이자 자금 수혜익 및 동읍농협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총 3억 500만원 집행 될 예정이다.
지난해 농가에 대한 행정지원에 이어 농협에서도 단감 과수농가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득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난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해 상황에서 농협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를 통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관내 낙과 피해를 입은 동읍농협 조합원 총 75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 무이자 자금 수혜익 및 동읍농협 교육지원사업비를 통해 총 3억 500만원 집행 될 예정이다.
이상득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난해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재해 상황에서 농협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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