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정부의 핵심 시책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범사업 자율과제 ‘항공·조선 산업인력 유치를 위한 경남형 유학생 양성 체계 구축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은 경상국립대, 창신대, 연암공과대, 경남도립남해대, 거제대학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선 교육 협력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교육함으로써 경남지역 전략산업단지에 필요한 양질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참여 대학들은 유학생 유치 및 관리, 대학 간 교육협력, 산학협력 교육과정 적용, 현장 인턴십,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경남형 산업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경상국립대는 경남지역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전문대학의 약점인 한국어 교육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한국어 강의(기초 한국어 회화과정 및 토픽(TOPIK) 1급 대비과정)를 온라인 콘텐츠용으로 제작하였고, 이를 USG 공유대학 LMS 플랫폼을 통해 도내외 외국인에게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사업은 경상국립대, 창신대, 연암공과대, 경남도립남해대, 거제대학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선 교육 협력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교육함으로써 경남지역 전략산업단지에 필요한 양질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참여 대학들은 유학생 유치 및 관리, 대학 간 교육협력, 산학협력 교육과정 적용, 현장 인턴십,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경남형 산업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해 왔다.
특히 경상국립대는 경남지역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전문대학의 약점인 한국어 교육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한국어 강의(기초 한국어 회화과정 및 토픽(TOPIK) 1급 대비과정)를 온라인 콘텐츠용으로 제작하였고, 이를 USG 공유대학 LMS 플랫폼을 통해 도내외 외국인에게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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