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군정의 미래 설계를 위해 흩어져 있던 정책의 퍼즐을 모으고 뼈대를 세웠으며, 올해부터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군민들의 소망이 담긴 퍼즐을 차근차근 맞춰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가장 큰 복지이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는 중요한 수단이다.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업과 상생·협업 체계를 강화하겠으며, 군민의 일자리 만큼은 직접 챙기겠다. 우수한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휴양도시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천년의 숲 상림과 세계문화 유산 남계서원 등 역사적 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지피겠다. 이제는 함양군 2000년 역사의 위상을 정립하고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어야 한다. 역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찾아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 진병영 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