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26대 부시장으로 김성규 경남도 균형발전국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부임한다.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특별시인 사천시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김 부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박동식 시장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주항공청의 조기 개청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물가 등 어려운 경기 여건과 유례없는 초긴축 재정으로 지역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건설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해 출신인 김 부시장은 김해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서울지방노동청 행정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안전행정부 교육훈련과, 제도정책과 사무관, 정부24정책팀 과장과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과 사무관을 역임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경상도 인재개발원장과 밀양시 부시장, 경남도 균형발전국장 등 경남도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특별시인 사천시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김 부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박동식 시장과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주항공청의 조기 개청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물가 등 어려운 경기 여건과 유례없는 초긴축 재정으로 지역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 건설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해 출신인 김 부시장은 김해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서울지방노동청 행정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안전행정부 교육훈련과, 제도정책과 사무관, 정부24정책팀 과장과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과 사무관을 역임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경상도 인재개발원장과 밀양시 부시장, 경남도 균형발전국장 등 경남도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