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송 공군교육사령관이 26일 오전 경남일보를 방문해 고영진 대표이사 회장과 환담했다.
최 사령관의 방문은 지난 1일 고 회장이 진주공군교육사령부 제48대 교육사령관 취임식 때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최 사령관은 ‘경남일보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유일 기관인 공군교육사령부를 비중 있게 생각한다’는 고 회장의 말에 감사를 표하며 “진주에 있는 경남일보가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공군교육사령부가 진주교육사라고 할 정도”라고 ‘진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뒤 “군인은 국민이 신뢰할 때 가장 행복하다”면서 (그런 점에서)“진주지역·진주시민 나아가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일념으로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춘송 사령관은 1991년 임관해 제16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최 사령관의 방문은 지난 1일 고 회장이 진주공군교육사령부 제48대 교육사령관 취임식 때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이다.
최 사령관은 ‘경남일보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유일 기관인 공군교육사령부를 비중 있게 생각한다’는 고 회장의 말에 감사를 표하며 “진주에 있는 경남일보가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공군교육사령부가 진주교육사라고 할 정도”라고 ‘진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 뒤 “군인은 국민이 신뢰할 때 가장 행복하다”면서 (그런 점에서)“진주지역·진주시민 나아가 국민과 함께 한다는 일념으로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춘송 사령관은 1991년 임관해 제16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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