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나잠제주부녀회는 지난 15일 부녀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에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통영나잠제주부녀회는 나잠어업인의 복지향상과 연안어업자원 보호·관리를 목적으로 1999년 설립허가를 받아, 지난 2000년 통영나잠제주부녀회관을 건립하고 현재 회원은 200여명이 소속돼 있다.
강옥란 회장은 “지역 인재들의 다양한 장학사업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손명수기자
통영나잠제주부녀회가 인재육성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통영나잠제주부녀회는 나잠어업인의 복지향상과 연안어업자원 보호·관리를 목적으로 1999년 설립허가를 받아, 지난 2000년 통영나잠제주부녀회관을 건립하고 현재 회원은 200여명이 소속돼 있다.
강옥란 회장은 “지역 인재들의 다양한 장학사업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