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은 13일 낮 12시 ‘2023년도 경남지역 박물관 학예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워크숍으로, 도내 25개 박물관의 학예인력 4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박물관 학예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박물관이 내년도 핵심 사업을 소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찬을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화력조선, 두 번째 이야기’를 관람과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어 국립진주박물관 2024년 주요 사업과 각 박물관의 신년 핵심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교환하며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간 문화 관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순회 전시 방안을 모색하고 △박물관 인증 평가제도 △임진왜란 3대첩 보드게임 시리즈 개발 △박물관 소장품 보존 환경 신규 기준 등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은 “무엇보다 학예 인력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박물관문화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워크숍은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박물관 학예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박물관이 내년도 핵심 사업을 소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오찬을 시작으로,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화력조선, 두 번째 이야기’를 관람과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어 국립진주박물관 2024년 주요 사업과 각 박물관의 신년 핵심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교환하며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간 문화 관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순회 전시 방안을 모색하고 △박물관 인증 평가제도 △임진왜란 3대첩 보드게임 시리즈 개발 △박물관 소장품 보존 환경 신규 기준 등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은 “무엇보다 학예 인력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박물관문화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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