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실시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실시
  • 손인준
  • 승인 2023.11.28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6일까지 10일간, 운항 일시중단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 운항을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 실시로 해당 기간 중 운항이 일시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수리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선박 제1종 중간검사 등 선박 안전에 필요한 법정 검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강화웅 항만안내선 선장은 “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사진-부산항만공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