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까지 10일간, 운항 일시중단
부산항만공사(BPA)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 운항을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 실시로 해당 기간 중 운항이 일시 중단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기수리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선박 제1종 중간검사 등 선박 안전에 필요한 법정 검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강화웅 항만안내선 선장은 “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정기수리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선박 제1종 중간검사 등 선박 안전에 필요한 법정 검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강화웅 항만안내선 선장은 “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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