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순천시 중앙동과 통영시 중앙동은 지난 2017년 5월 26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5일 순천시를 방문해 8차 교류를 진행한 후,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에서 9차 교류로 통영시를 방문했다.
이날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의 안내를 받아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연대도와 만지도를 방문했다.
섬 일주를 마친 뒤 강구안 문화마당과 강구안브릿지, 디피랑 등을 견학하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자매결연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규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통영을 방문해주신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순천시 중앙동과 통영시 중앙동은 지난 2017년 5월 26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으며,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5일 순천시를 방문해 8차 교류를 진행한 후,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에서 9차 교류로 통영시를 방문했다.
이날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통영시 중앙동주민자치회의 안내를 받아 출렁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연대도와 만지도를 방문했다.
박윤규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통영을 방문해주신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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