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2023년 제2차 경남권역 공공스포츠클럽 공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과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 교육, 지정스포츠클럽 특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오영 회장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엘리트체육까지 꿈을 키워가는 선순환 체계의 스포츠 정책은 모든 체육인들의 오랜 과제”라며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스포츠클럽이 더 확대되고 도민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김오영 회장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엘리트체육까지 꿈을 키워가는 선순환 체계의 스포츠 정책은 모든 체육인들의 오랜 과제”라며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스포츠클럽이 더 확대되고 도민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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