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수면 한 가정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35분께 진주시 지수면에 위치한 한 가정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8명, 펌프·물탱크 등 13대의 장비를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창고와 사랑채 등이 불에 타면서 500만 원 가량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시 35분께 진주시 지수면에 위치한 한 가정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8명, 펌프·물탱크 등 13대의 장비를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던 아궁이에서 불이 옮겨 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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