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 시도 중 사고…3명 부상
진주시 한 지하차도에서 3명이 부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께 상대동 옛 법원 인근 남강지하차도에서 70대 A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이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40대 B씨, 택시 승객 40대 C씨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지하차도에서 추월하려다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2일 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께 상대동 옛 법원 인근 남강지하차도에서 70대 A씨가 몰던 1t 화물트럭이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40대 B씨, 택시 승객 40대 C씨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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