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관은 지난 14일 오후 하동 평사리 박경리문학관 내 문학&생명관 세미나실에서 ‘2023 평사리 문학의 밤’ 행사를 열었다.
박경리문학관이 주최·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한 행사로, 내년 ‘토지’ 완간 3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무크지 ‘평사리-<토지>는 맛있다’ 창간호 출판 기념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소설가·수필가 등 문인은 물론 독자·지역민까지 70여 명이 참석했다. 무크지 창간호 참여 시인·소설가를 비롯해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수상자 모임, 하동문인협회, 하동시낭송회, 하동26토지연구회,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등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남호 박경리문학관장의 문학 강연, 무크지 창간호 필진으로 참여한 작가들의 소회와 함께 음악 공연과 시 퍼포먼스, 사투리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박경리문학관이 주최·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한 행사로, 내년 ‘토지’ 완간 3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무크지 ‘평사리-<토지>는 맛있다’ 창간호 출판 기념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인·소설가·수필가 등 문인은 물론 독자·지역민까지 70여 명이 참석했다. 무크지 창간호 참여 시인·소설가를 비롯해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수상자 모임, 하동문인협회, 하동시낭송회, 하동26토지연구회,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등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김남호 박경리문학관장의 문학 강연, 무크지 창간호 필진으로 참여한 작가들의 소회와 함께 음악 공연과 시 퍼포먼스, 사투리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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