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급 인상·용상·합계 1위
경남체고 장서진(1년)이 지난 14일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61kg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장서진은 이날 인상에서 107㎏를 들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용상에서도 137㎏로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244㎏,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장서진은 “3관왕을 차지한 게 믿어지지 않고 얼떨떨하다. 코치 선생님의 가르침과 지도에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달려왔는데 이런 결과까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저를 잘 이끌어주고 가르쳐주신 감독님, 코치선생님, 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저를 길러주고 응원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장서진은 이날 인상에서 107㎏를 들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용상에서도 137㎏로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244㎏,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장서진은 “3관왕을 차지한 게 믿어지지 않고 얼떨떨하다. 코치 선생님의 가르침과 지도에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달려왔는데 이런 결과까지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저를 잘 이끌어주고 가르쳐주신 감독님, 코치선생님, 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저를 길러주고 응원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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