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 남강에 민물가마우지 수십마리가 날아와 휴식하고 있다. 가마우지는 날개를 가져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쳐다니며 큰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계림에서는 이 특성을 이용해 전통적인 가마우지 어업이 발달하기도 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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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금산면 남강에 민물가마우지 수십마리가 날아와 휴식하고 있다. 가마우지는 날개를 가져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쳐다니며 큰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중국 계림에서는 이 특성을 이용해 전통적인 가마우지 어업이 발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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