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기대하며 주요 지점 안내판 설치
거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한화오션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5월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오션㈜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6월 28일 새롭게 한화오션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9월 한화오션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화오션로는 두모동 두모교차로에서 한화오션 동문·정문·남문·서문을 거쳐 옥포동 한화오션플라자까지 6.3㎞구간이다.
박종우 시장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화오션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 부여를 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사람, 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 등을 고려해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에 추가로 도로명을 부여하는 별칭으로, 법적 주소는 아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지난 5월 대우조선해양㈜에서 한화오션㈜로 사명이 변경됨에 따라 6월 28일 새롭게 한화오션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9월 한화오션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화오션로는 두모동 두모교차로에서 한화오션 동문·정문·남문·서문을 거쳐 옥포동 한화오션플라자까지 6.3㎞구간이다.
박종우 시장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화오션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 부여를 했다”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도로명은 사람, 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 등을 고려해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에 추가로 도로명을 부여하는 별칭으로, 법적 주소는 아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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