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22일 수도마을 인근 해안변에서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어린 전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전어는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작년 5월 진해에서 포획한 친어를 통해 올해 5월에 수정된 알에서 태어난 전장 4cm 내외의 건강한 어린 고기들이다.
이번 행사는 심영석 의원, 한상석 시의원, 김일용 진해수산업협동조합장, 박대원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 직무대행, 수도 어촌계원 등 25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