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봉동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난 화재로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47분께 진주 상봉동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고물상 소유주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5분께 완진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설건축물 전소 등으로 179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2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 47분께 진주 상봉동에 위치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고물상 소유주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5분께 완진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설건축물 전소 등으로 179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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