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지리산 노고단 일부와 바래봉에 연분홍빛 산철쭉이 만개한 가운데 멀리 산에는 연무까지 내려앉아 산상화원의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철쭉으로 유명한 노고단 등에는 평일임에도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많이 찾아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윤관기자·사진=김종관 작가
김윤관기자·사진=김종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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