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업사랑협의회(회장 구자천)은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기업사랑 시민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시작된 ‘기업사랑 운동’의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근로자, 창원시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의 시작인 ‘개식선언’은 20주년의 의미를 더해 올해 근속 20년을 맞은 지역 근로자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올해 최고 경영인에는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올해 최고 노동자는 홍연구 현대자동차㈜ 수석엔지니어가 받았다.
구자천 창원기업사랑협의회 회장은 “우리 기업은 지난 20년간 지역 구성원들의 관심과 격려, 사랑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창원에서 창업하자는 이야기가 젊은 청년들에게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전국 최초로 시작된 ‘기업사랑 운동’의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기념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근로자, 창원시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의 시작인 ‘개식선언’은 20주년의 의미를 더해 올해 근속 20년을 맞은 지역 근로자가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올해 최고 경영인에는 신기수 ㈜대건테크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올해 최고 노동자는 홍연구 현대자동차㈜ 수석엔지니어가 받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