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립하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들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청도서관은 국비 400만 원을 지원받아 ‘거제에서 책과 함께 살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거제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역사와 환경에 관한 내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정운 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들에게 인문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청도서관은 국비 400만 원을 지원받아 ‘거제에서 책과 함께 살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거제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역사와 환경에 관한 내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정운 시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인문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 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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