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13주 연속 감소한 가운데 일일평균확진자수도 300명로 줄었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해 13주차 총 확진자 수는 12주차 2859명 대비 430명 감소한 2429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47.0명으로 12주차 408.4명 대비 61.4명이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933명(38.4%), 김해 405명(16.7%), 진주 296명(12.2%), 양산 222명(9.1%), 거제 144명(5.9%), 밀양 76명(3.1%) 순이다. 13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4.8%), 10대(14.3%), 30대(13.7%)순이었다. 이중, 12주차 대비 30대,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4월 확진자 수는 8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949명으로 위중증 환자 1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3일 기준 신규 확진자 458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없이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명(창원 82, 마산 71, 진해 27),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거제 23명, 밀양 16명, 통영 13명, 함안 13명, 사천 11명, 함양 10명, 창녕 4명, 고성 4명, 산청 4명, 거창 4명, 의령 2명, 남해 2명, 하동 2명, 합천 0명이다.
박성민기자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해 13주차 총 확진자 수는 12주차 2859명 대비 430명 감소한 2429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47.0명으로 12주차 408.4명 대비 61.4명이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933명(38.4%), 김해 405명(16.7%), 진주 296명(12.2%), 양산 222명(9.1%), 거제 144명(5.9%), 밀양 76명(3.1%) 순이다. 13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4.8%), 10대(14.3%), 30대(13.7%)순이었다. 이중, 12주차 대비 30대,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4월 확진자 수는 88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7949명으로 위중증 환자 1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3일 기준 신규 확진자 458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없이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0명(창원 82, 마산 71, 진해 27), 김해 75명, 진주 58명, 양산 37명, 거제 23명, 밀양 16명, 통영 13명, 함안 13명, 사천 11명, 함양 10명, 창녕 4명, 고성 4명, 산청 4명, 거창 4명, 의령 2명, 남해 2명, 하동 2명, 합천 0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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