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운호고에 5-0 대승
창녕고가 16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조별예선 2차전에서 충북 운호고를 5-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창녕고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에 1골을 더 보탠 창녕고는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을 기록한 창녕고는 C조 1위에 올라 16강 또는 20강 진출이 유리해 졌다. 창녕고는 18일 조 최하위인 경북 고령FC(2패)를 상대로 3차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39개 팀(10개조)이 출전한 가운데 20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조 1위 10개 팀과 2위 2개 팀(조 추점)은 16강에 진출한다.
나머지 조 2위 8개 팀은 20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후 승리한 4팀이 16강에 합류한다.
정희성기자
창녕고는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에 1골을 더 보탠 창녕고는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승을 기록한 창녕고는 C조 1위에 올라 16강 또는 20강 진출이 유리해 졌다. 창녕고는 18일 조 최하위인 경북 고령FC(2패)를 상대로 3차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39개 팀(10개조)이 출전한 가운데 20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조 1위 10개 팀과 2위 2개 팀(조 추점)은 16강에 진출한다.
나머지 조 2위 8개 팀은 20강에서 맞대결을 펼친 후 승리한 4팀이 16강에 합류한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