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고가 14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조별예선 1차전에서 서울 경신고를 2-1로 꺾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창녕고는 후반에 결승골을 넣으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창녕고는 오는 16일 충북 온호고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고(C조)와 지난 대해 우승팀인 매탄고(경기 수원삼성 U-18) 등 프로구단 산하 유스팀을 포함해 전국 39개 팀이 출전한다.
정희성기자
전반을 1-1로 마친 창녕고는 후반에 결승골을 넣으며 대회 첫 승을 올렸다. 창녕고는 오는 16일 충북 온호고와 예선 2차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고(C조)와 지난 대해 우승팀인 매탄고(경기 수원삼성 U-18) 등 프로구단 산하 유스팀을 포함해 전국 39개 팀이 출전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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