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사무소 및 보건소, 보건지소 합동 홍보와 접종 특별기간 운영
함양군은 1월 말쯤 마스크 해제가 전격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60세 이상과 감염취약시설의 예방접종률이 중요한 사안으로, 접종률을 높이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달 9일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위주로 간담회 개최 등 방문예방접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1월 중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합동으로 홍보와 접종 특별기간을 운영하면서 기존 함양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만 가능했던 예방접종을 특별 기간 중 10개 보건지소에서도 가능토록 확대해 시행하고 읍·면사무소의 일대일 주민홍보와 병행하면서 나흘 동안 접종자 수가 1,000명 이상에 달했다.
코로나 19는 어르신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더 큰 상황으로 하루평균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88.8%, 주간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95.4%, 60세 이상에서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1회 감염 시보다 1.72배 높은 것으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 고위험군인 감염 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대상자의 중증·사망예방 등 코로나 19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의료기관 연계 홍보와 방문접종·교통 약자 차량수송 등 접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달 9일부터 감염 취약시설을 위주로 간담회 개최 등 방문예방접종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1월 중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합동으로 홍보와 접종 특별기간을 운영하면서 기존 함양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12곳에서만 가능했던 예방접종을 특별 기간 중 10개 보건지소에서도 가능토록 확대해 시행하고 읍·면사무소의 일대일 주민홍보와 병행하면서 나흘 동안 접종자 수가 1,000명 이상에 달했다.
코로나 19는 어르신에게 여전히 위험하고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더 큰 상황으로 하루평균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이 88.8%, 주간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95.4%, 60세 이상에서 재감염 시 사망위험이 1회 감염 시보다 1.72배 높은 것으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했다.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 고위험군인 감염 취약시설 및 60세 이상 대상자의 중증·사망예방 등 코로나 19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의료기관 연계 홍보와 방문접종·교통 약자 차량수송 등 접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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