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장 도전
조태근(사진) 창원시소프트테니스 협회장이 창원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회장은 지난 8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이 아닌 민간주도의 체육회 운영이 필요하다”며 “스포츠는 분열된 마음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다. 모든 스포츠인들과 함께 한발 한발 도약하는 창원시체육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체육중학교 건립 △체육인 회관 건립 △예산 증액 △체육회 조직정비 및 경쟁력 확보 △엘리트체육의 국제적 경기력 향상 등을 약속했다.
조 회장은 경남도 건축위원회 위원, 창원시 건축위원회 위원, 창원지검 경남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홍남표 창원시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경선위원장, 경남사격연맹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일운의료재단(용원휴요양병원) 회장, 창원크라운호텔 회장을 맡고 있다.
창원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열린다.
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
조 회장은 지난 8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이 아닌 민간주도의 체육회 운영이 필요하다”며 “스포츠는 분열된 마음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다. 모든 스포츠인들과 함께 한발 한발 도약하는 창원시체육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체육중학교 건립 △체육인 회관 건립 △예산 증액 △체육회 조직정비 및 경쟁력 확보 △엘리트체육의 국제적 경기력 향상 등을 약속했다.
창원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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