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5일 총장실에서 ㈜신성그린텍 하규식 대표이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신성그린텍은 김해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전자 부품을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하규식 대표이사는 지난 1981년 경남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위너콤(주) 이사 등을 거쳐 2010년 ㈜신성그린텍을 설립했다.
이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이노비즈협회장 표창과 더불어 중소기업청장, 경남중소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경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규식 대표이사는 “모교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사학 경남대학교에서 세계 속 지역 발전을 주도할 미래 인재들이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늘 모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남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맨오른쪽)이 김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주)신성그린텍 하규식 대표이사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 받은 뒤 긴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신성그린텍은 김해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과 전자 부품을 생산하며 성장해왔다.
하규식 대표이사는 지난 1981년 경남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위너콤(주) 이사 등을 거쳐 2010년 ㈜신성그린텍을 설립했다.
이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이노비즈협회장 표창과 더불어 중소기업청장, 경남중소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경남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규식 대표이사는 “모교이자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사학 경남대학교에서 세계 속 지역 발전을 주도할 미래 인재들이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늘 모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남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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