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남경찰청은 현장학습모임 ‘경남교통안전시설 솔로몬’이 진행 중인 연구과제 4건이 경찰청 주관 전국 최우수 학습과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경남교통안전시설 솔로몬은 경남경찰청 소속 교통안전시설 담당자 및 교통관련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자체연구 및 교통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학습모임이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과제는 △농촌지역 과속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연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구간 선정에 따른 연구 △도서지역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 연구 △첨단교통시설의 이해 및 활용방안 연구 등이다.
천민성 경남경찰청 교통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습을 통해 업무 전문화에 노력하는 한편, 일선 현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교통안전시설 솔로몬은 경남경찰청 소속 교통안전시설 담당자 및 교통관련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자체연구 및 교통전문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학습모임이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과제는 △농촌지역 과속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 연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승하차구간 선정에 따른 연구 △도서지역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 연구 △첨단교통시설의 이해 및 활용방안 연구 등이다.
천민성 경남경찰청 교통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습을 통해 업무 전문화에 노력하는 한편, 일선 현장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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