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친화적 세정 강조
진주세무서 제58대 김선미(사진·57) 서장이 11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이날 오후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납세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납세자가 편안한 세무서를 만드는데 함께 지혜를 모으자”며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준수하며 신중하게 운영하되, 악의적 탈세행위에는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납세자 친화적 세정 지원, 영세사업자와 중소사업자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 지원, 배려하는 직장문화 등도 강조했다.
김 서장은 진주 출신으로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등을 거쳤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입장에서 납세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납세자가 편안한 세무서를 만드는데 함께 지혜를 모으자”며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준수하며 신중하게 운영하되, 악의적 탈세행위에는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납세자 친화적 세정 지원, 영세사업자와 중소사업자에 대한 선제적인 세정 지원, 배려하는 직장문화 등도 강조했다.
김 서장은 진주 출신으로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등을 거쳤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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