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법수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강호경, 부녀회장 김영숙)는 지난 9일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회복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관내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열무김치 2㎏, 계란 10구, 맛김, 누룽지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50세트와 미숫가루(2㎏) 3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행복꾸러미 포장 시 폐현수막을 활용한 포장재 사용으로 2050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나눔에서는 행복꾸러미 포장 시 폐현수막을 활용한 포장재 사용으로 2050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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