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한진로즈힐부녀회(회장 장연옥)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 16명을 모시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과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장연옥 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면서“어르신들께서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통영 한진로즈힐 경로당 어르신들이 갈비탕을 맛있게 먹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과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장연옥 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면서“어르신들께서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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