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삼장면은 봄을 맞아 대하마을 사거리 및 국도변에 꽃길을 조성하는 한편 소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도변 등에는 꽃잔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또 기존 조성돼 있는 석하 소공원에는 영산홍을 추가로 심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삼장면은 계절별로 국도 59호선 꽃길 조성, 둑방길 경관개선 나무 식재, 고향의 강 산책로 구간 꽃길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채호 면장은 “꽃길 조성 및 소공원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꽃을 식재해 삼장면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국도변 등에는 꽃잔디와 영산홍을 식재했다. 또 기존 조성돼 있는 석하 소공원에는 영산홍을 추가로 심어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삼장면은 계절별로 국도 59호선 꽃길 조성, 둑방길 경관개선 나무 식재, 고향의 강 산책로 구간 꽃길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채호 면장은 “꽃길 조성 및 소공원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꽃을 식재해 삼장면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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