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학사모(학부모 사랑 모임) 회원들이 윤석열 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학사모 회원들은 20일 부산 노테라미아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데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그늘만이 가득하다”면서 “새로운 시대 공정과 상식을 갖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이 나라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대장동 사건, 형수 욕설,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평생 검사생활을 해오면서 사회 정의를 실천해왔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할 수 있는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 미래 세대에게 본이 되는 대통령 후보”라고 주장했다.
정희성기자
학사모 회원들은 20일 부산 노테라미아 호텔에서 행사를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학생들의 미래가 밝아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은데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그늘만이 가득하다”면서 “새로운 시대 공정과 상식을 갖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이 나라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대장동 사건, 형수 욕설, 부인의 법인카드 사용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 부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는 평생 검사생활을 해오면서 사회 정의를 실천해왔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할 수 있는 용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 미래 세대에게 본이 되는 대통령 후보”라고 주장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