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중장 정승균)는 지난 2018년 계약학과 설치·운영이 개정됨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와 재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계약학과를 통해 약 300여 명의 해군 간부가 졸업했으며 이를 통해 해군은 한국해양대학교와의 계약학과 설치를 통해 간부들의 직무능력 향상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한국해양대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군인들을 학생으로 유치해서 학교 해양분야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
정승균 해군교육사령관(중장)은 “해양대와 교육사는 바다를 터전으로하는 해양인력과 해군을 양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양 학교가 상호 협력하며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2016년부터 계약학과를 통해 약 300여 명의 해군 간부가 졸업했으며 이를 통해 해군은 한국해양대학교와의 계약학과 설치를 통해 간부들의 직무능력 향상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한국해양대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군인들을 학생으로 유치해서 학교 해양분야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
정승균 해군교육사령관(중장)은 “해양대와 교육사는 바다를 터전으로하는 해양인력과 해군을 양성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양 학교가 상호 협력하며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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