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요 항공부품제조 협력사의 코로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6000개를 긴급 제공했다.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KAI는 협력사의 집단 감염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과 매출 감소 등의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진단키트 6000개를 긴급히 확보해 항공제조분과협의회 황태부 회장에게 전달했다.
KAI 기체사업부문장 박경은 상무는 “KAI는 협력사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성숙하고 안정적인 협력체계와 항공우주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KAI는 협력사의 집단 감염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과 매출 감소 등의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진단키트 6000개를 긴급히 확보해 항공제조분과협의회 황태부 회장에게 전달했다.
KAI 기체사업부문장 박경은 상무는 “KAI는 협력사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성숙하고 안정적인 협력체계와 항공우주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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