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9일 무전사거리 일원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예방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날 광도권역(광도면, 용남면, 도산면), 도천권역(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봉평권역(봉평동, 미수동, 산양읍)등 3개의 권역에서 캠페인을 동시 실시했다.
도서지역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물(아이마음 아이다음)을 시청하는 등 통영시 전 읍면동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강석주 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아동학대 신고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업무의 공공화 추진에 따라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대응체계강화, 아동보호전담요원 추가 배치, 아동학대조사업무 전용차량 구입 등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으로 아동의 권익 및 안전추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날 광도권역(광도면, 용남면, 도산면), 도천권역(도천동, 명정동, 중앙동), 봉평권역(봉평동, 미수동, 산양읍)등 3개의 권역에서 캠페인을 동시 실시했다.
도서지역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물(아이마음 아이다음)을 시청하는 등 통영시 전 읍면동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통영시는 아동학대 및 아동보호업무의 공공화 추진에 따라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대응체계강화, 아동보호전담요원 추가 배치, 아동학대조사업무 전용차량 구입 등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으로 아동의 권익 및 안전추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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